아시아나, 외국인승무원 가족 한국 초청
아시아나, 외국인승무원 가족 한국 초청
  • 뉴시스
  • 승인 2011.05.26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25일 외국인 승무원 29명의 가족 47명을 한국에 초청했다.
미국, 우즈베키스탄, 중국, 일본 등 7개 국적의 외국인 승무원들과 가족들은 경복궁에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광화문 광장과 명동시내 등을 관광한 후 김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을 방문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미국 승무원 웬디 밀러의 어머니 마가렛 밀러씨는 “한국에 와서 딸이 일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에도 외국인 승무원 가족들을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