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아리'로 인한 폭우로 경호강 및 덕천강에 쌓였던 쓰레기가 하류로 밀려들면서 진양호가 쓰레기장으로 바껴 버렸다.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관계자는 "유입된 나무조각과 쓰레기가 1200t 에 달한다"며 "30일부터 전문용역업체를 통해 효율적인 수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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