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상조 정신으로 서로의 권익보호
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차경득)와 진주시 상평동 소재 현대자동차지정 정비업체인 태성종합정비(대표 김현철)는 지난 13일 오전 11시30분에 지정업체 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태성종합정비 공장 사무실에서 진주재향군인회 임직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서로의 권익을 보호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발전에 상호협조하며 앞으로 진주재향군인회 회원은 이 업체를 이용 할 때는 10%의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다.
김현철 대표는 인사말에서 재향군인회가 지역 곳곳에서 펼치는 봉사활동에 우리 회사 직원도 적극 동참하고 특히 재향군인회 회원이 우리 정비 공장을 방문 할 때는 최선을 다하여 서비스를 하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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