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서 150여명 화합의 장 펼쳐
상봉서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최만환)는 지난 14일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한 산장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모여 화합의 장을 펼쳤다.
이날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4개조로 나누어 훌라후프 돌리기, 공 튀기고 받기, 공이어 전달하기 등의 행사로 회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두가 하나가 되었으며 노래자랑에서는 70세가 넘은 정병옥 회원이 최우수상을 받아 노익장을 과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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