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26일 신안동 강변 둔치 족구장에서 '갤러리아 진주점 한마음 단합대회'를 했다.

이번 대회는 즐겁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각 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어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진주점은 영업팀과 지원부서 간 4개조를 편성, 족구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즐거운 교류의 장이 됐다.

진주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직원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문화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25일 진주점은 진주 YWCA와 함께 '한 하늘 한 땅, 다문화가정 행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전북 임실 치즈마을에서 문화 체험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필리핀, 중국 등 결혼이주여성 가족 40여명을 초청,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없애고 경운기 타기, 치즈,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했다.

진주점은 매월 다문화가정 두 가족을 초청, 가족사진 액자 2개를 제작, 한국 가정과 이주여성 고향에 편지와 함께 보내는 행사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갤러리아 진주점은 25일 진주 YWCA와 함께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한 하늘 한 땅, 다문화가정 행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전북 임실 치즈마을에서 문화 체험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