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정기적으로 환경 취약지역 깨끗한 진주 가꾸기 노력
진주시 가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인주)에서는 지난 2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호동 인근 고속도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속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피서지에서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홍보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한편 가호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자연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중점으로 깨끗한 진주 가꾸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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