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 피서지문고 운영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 피서지문고 운영
  • 서태수 시민기자
  • 승인 2012.08.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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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정촌 강주연못서 피서객에 도서 대여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회장 박점주)는 정촌면 강주연못 주변에서 언제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올바른 독서생활과 건전한 피서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강주연못 피서지문고’를 지난 1일 개장해 2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대출권수는 1인3권이내 1박2일을 대출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피서지문고는 진주시 환경안내소를 병행 추진하여 운영기간 동안 새마을문고회원들 모두 환경보호와 건전한 행락질서 계몽에 앞장서서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에 기여함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이다.

새마을문고진주시지부 박점주 회장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면서 독서의 생활화를 통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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