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힘든 독거노인에 7대의 시원한 바람 선사
(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진주지부(지부장 김일석)가 지난달 30일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해 폭염에 힘들어하는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발굴하여 선풍기 7대(42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선풍기는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맞춤형 복지지원시책인 ‘좋은 세상’과 연계하여 관내 미천면 어옥로 201번길 9 정경순 외 6명에게 전달되었으며, 수혜자들은 이제까지 선풍기 없이 더위를 견뎠는데 이제 무더위가 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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