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
진주署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
  • 정혜은 시민기자
  • 승인 2012.08.08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해업소·환경 접속차단 등 자율정화 유도
▲ 진주경찰서는 7일 오후 7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학교 폭력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진주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7시 대안동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학교 폭력예방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위기·가출청소년 조기발견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 강화, 청소년 보호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접속차단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업주 자율정화 유도에 목적이 있다.

경찰은 신·변종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PC방, 노래연습장 등 출입 제한시간 위반행위, 가출·위기 청소년 상대 이성혼숙·유흥접객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진주서는 학교 폭력예방과 청소년들의 바른 선도를 위해 관계기관, 청소년 NGO 단체 등과 함께 수시로 청소년 상대 유해약물, 물건을 판매하거나 출입을 시킬 우려가 있는 업소를 우선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