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진주요양원에서 실시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경남은행 서부본부 김일겸 본부장을 비롯한 진주봉사대 1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 80인분을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식사수발을 거들었다.
경남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지역사회의 행복추구’를 모토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