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상당 쌀 200포 어려웃 이웃 위해 전달
밀양시 내일동 큐 사우나(대표 김삼식)는 13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10kg 쌀 200포(500만원 상당)를 내일·내이·삼문·교동 주민센터에 전달해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지난 8일 김삼식 대표가 큐 사우나를 개업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로 경로당 어르신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경로당 어르신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손일권 내일동장은 “김 대표의 고마운 뜻을 담아 최대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나눠 드리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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