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애국지사 탁영래·정규섭 옹 자택 직접 방문 위로
이창희 진주시장은 광복절 제67주년을 맞아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공헌하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14일 시내거주 생존 애국지사인 탁영래옹(91)과 정규섭(85)옹의 자택을 직접 방문 위로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국가번영이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애국지사인 살신성인 정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위로와 함께 시민의 마음을 전달했다.
진주시내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 받은 하대동 거주 탁영래옹과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은 이반성면 정규섭옹 2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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