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득문),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의선)는 청년취업층이 일하기 좋은 경남지역 으뜸기업 24개사를 발굴해 지난달 31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으뜸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으뜸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청년취업층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 4월부터 시작했으며, 대학생 기자단 취재 및 선정평가를 통하여 지역내 중소기업 중 기술, 수출 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으뜸기업으로 지정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DB구축사업’을 지난달 으뜸기업 전용 홈페이지인 ‘스마일스토리지’(www.smilestory.or.kr)를 오픈하여 온라인을 통한 으뜸기업을 홍보하고 있다.

임 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청년취업층에 양질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제공으로 경남지역 인력 미스매칭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