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수단 금 5개 은 3개 동4개 획득
경남선수단 금 5개 은 3개 동4개 획득
  • 최창민 기자
  • 승인 2011.05.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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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금 19개로 종합 1위 랭크, 울산 금17개로 2위

 
제5회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이틀째인 25일 골볼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탁구 e-스포츠 종목이 진행됐다.
경남선수단은 수영과 육상 포환던지기에서 금 5개 은 3개 동 4개를 획득했지만 순위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남에 첫금을 안겼던 김현호는 육상 2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2관왕의 주인공이 돼다.
이날 창원에서 열린 수영50m자유형에서 황준성은 56초 46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해 금메달을 획득했고,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필드 남자포환던지기에서 정일성이 7.39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멀리뛰기에서 이성현이 4m2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역도3관왕 강혜미(인천)
▲ 역도3관왕 김혜림(울산)
▲ 역도3관왕 손진욱(경기)
▲ 수영3관왕 이승현(대전)

 

 

 

 

 

 

황준성은 수영에서 은메달을 추가하고 최운혁과 김민수도 각각 은메달을 보탰다. 역시 수영에서 강창완과 최운혁 김창완이 동메달을 보탰다.
시도별 금메달 순위에서 인천이 금19개 은12 동14개로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해 최고 자리에 올라섰다.

이어 울산이 금 17개 은 17개 동 8개를 획득해 2위, 경기도가 금16개 은 16개 동 9개로 그 뒤를 이었다.
다관왕에서는 역도 강혜미(인천)를 비롯해 김혜림(울산)손진욱(경기), 수영에서 이승현(대전)이 추가돼 전날에 이어 3관왕 3명이 탄생했다.
2관왕은 손진욱을 비롯해 31명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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