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일 오전 10시 진주시 민방위체험센터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원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창설 제37주년을 맞이해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공무원과 민간인 등 22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와 외부강사를 초빙해 ‘국가안보와 한미동맹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안보특강을 실시했다.
또 재난재해 발생시 행동요령과 민방위대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의 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진주시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는 520명의 대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생활민방위 정착과 각종 재난·재해 예방과 복구활동, 아름다운 인연 만들기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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