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동 가마못공원 ‘10월의 밤 음악회’열려
상봉동 가마못공원 ‘10월의 밤 음악회’열려
  • 최진수 시민기자
  • 승인 2012.11.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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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5명 기타연주·합창 모두가 하나 되어 큰 호응

진주시 상봉동 가마못공원에서는 지난달 31일 ‘10월의 마지막 밤 음악회’가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상봉서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윤순영) 프로그램으로 한상철 강사의 지도로 노래교실에서 익힌 실력을 발표회 겸 주민위안 음악회를 개최한 가운데 회원 15명의 기타연주는 150여명의 청중으로부터 박수를 받으며 합창을 이끌어 내는 분위기는 모두가 하나 되게 하는데 충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종일관 동민들과 함께 하면서 박수와 분위기 조성을 유도하는 구덕연 상봉동장의 모습이 돋보였다.

노래교실 강란일 회장은 “3개월 배운 아직 햇병아리지만 더 연마해서 양로원, 경로당 등 필요한 곳을 방문해 많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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