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1위 금고로 신뢰·경영에 혼신 다할 것
동진주 새마을금고(이사장 성재부)는 2일 회원 450여명과 함께 충남 부여 일원으로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백제 왕릉원, 낙화암, 백제 문화단지 등을 관람하면서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나, 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 할 수밖에 없었던 한 국가의 역사 현장을 탐방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회원들간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동진주 새마을 금고에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이사장의 보고 및 인사에 큰 신뢰를 보내며 이웃에 적극 홍보해 2013년에는 더 많은 우수 회원이 함께하는 단합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성재부 이사장은 “1000억 달성 서부경남 1위의 새마을금고로 육성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모두의 지대한 관심과 열정어린 적극 참여속에 이루어진 결실”이라며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는 회원이 주인인 동진주 새마을금고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의 금고, 최고의 경영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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