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남강 클럽과 함께 건강증진 노력할 것
진주그라운드골프연합회(회장 박대원)는 지난 12일 오후 3시 문산 스포츠파크 풋살경기장에서 문산클럽(회장 우순선) 개장식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골프연합회 관계자 및 회원 100여명 참여해 문산클럽 개장식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문산클럽이 개장함으로서 진주그라운드골프연합회는 상대클럽, 남강클럽과 함께 3개클럽이 운영되며 회원은 160여명으로 늘어났다.
박대원 회장은 “이번 문산클럽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라운드 골프는 노년의 건강증진과 함께 부부가 같이 참석할 수 있는 스포츠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더 많은 회원의 참여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진주그라운드골프연합회(초대회장 정회환)는 2005년 창립, 초대회장 정회환씨를 시작으로 현재 4대째 박대원 회장이 연합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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