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1사1촌 결연마을 교정시설 참관
진주교도소 1사1촌 결연마을 교정시설 참관
  • 한윤갑 시민기자
  • 승인 2012.11.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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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마을 주민 교정시설에 대한 이해와 인식 전환

진주교도소(소장 오홍균)는 14일 농촌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진주시 대곡면 광석마을(마을이장 전중권) 주민 20여명을 초청해 선진교정 정책에 대한 홍보와 교정현장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시설 참관을 실시했다.


소내 참관 후 구내식당에 마련된 오찬자리에서 전중권 이장은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수용시설과 교도소 내 작업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수용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이번 참관이 교정시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새롭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홍균 소장은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수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이번 행사를 통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상호간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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