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고객자문 간담회 개최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 고객자문 간담회 개최
  • 류재주 시민기자
  • 승인 2012.11.19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2~23일 이틀간 진행…고객의 소리 귀담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 영남지역본부는 관내(부산·울산·경남)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에 관한 ‘자발적 협약 의무이행자’를 대상으로 고객자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고객자문 간담회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이행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협약이행에 대한 재활용실적 인정·불인정 기준 등 정책정보 제공’,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품목 사업자별로 22~23일 이틀간 진행된다.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제도'는 폐기물부담금 대상이 되는 플라스틱 제품 및 그 포장재의 제조·수입업자(사업자단체 포함)가 환경부장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의무를 이행하는 경우 폐기물부담금을 면제해주는 제도이다.

한국환경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고객자문 간담회 개최는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이행 사업자와 열린 소통창구를 개설함으로써 자발적 협약 제도이행의 건전한 풍토를 조성하고 고객의 소리(VOC)를 귀담아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므로 해당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