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
아낌없이 주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2.11.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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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마산운수(주) 참사랑 봉사회장

 
몇일전 늦가을 비가 내리더니 가을은 겨울의 자리를 넘겨주고 나무들은 잎을 떨구고 있다. 이처럼 자연(나무들)은 우리 인간에게 생명 (生命) 에 원천인 식량과 물 공기까지 만들어 주고 아낌었이 다받치고 자연(흙)으로 돌아간다.
우리인생도 언젠가는 낙엽인생(落葉人生)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 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세상 그누구라도 자연에 대한 질서와 법칙을 어길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연에게 베푼것이 얼마나 될까? 갈수록 무자비한 훼손만 시켜 왔지 하나도 아낌도 베품도 없을 것이다.
자연이 우리 인간에게 아낌없이 베풀며 다 바치는 숭고한 그 뜻을 따라서 배워야하고 또 그것을 거역 할 수없다는 것을 기억해 둬야 할 것이다.
바로 그것이 지금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땅과 바다에서 일어나는 지진(地震)으로 한도시 전체를 휩쓸어 가는 것이다.
지진 강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겠지만 지난번 일본에 일어난 것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오백개의 위력에 맞먹는 것으로 수천 수만명의 엄청난 인명피해 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를 집어 삼켰던을 전 세계인들은 티비로 생생하게 눈으로 보아 왔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아이티, 칠레, 몇 년전 필리핀 스리랑카 인도 인도 네시아 발리등엔 지진해일로 수십만명의 인명을 앗아가기도 했다.
그시기엔 우리나라 마산에도 지진 해일이 일어나 19 명의 소중한 인명을 앗아갔다. 이런 현상은 세계 여려 나라에서 해마다 크고작은 지진이 일어나고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본다면 아주 작은나라 몇개가 지진해일로 인해 완전 다집어 삼키고 남은 것은 허허 벌판에 산더미 처럼 쌓인 쓰레기 잔해만 있는 셈이다.
이처럼 자연을 훼손시킨 엄중한 큰 재앙(災殃)으로써 자연을 무시한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는 그것을 깨닭게 된것이다.
때늧은 감이 들지만 지금 부터 우리모두 자연을 아끼고 사랑 하도록 하자. 자연은 우리 인간을 위해 그 모든것을 아낌없이 다받치고 있는데 우리들은 자연에 대한 그 보답은 못해줘도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 자연에 대한 질서와 법칙을 지키고 다같이 공존(共存) 하는 법을 자연에게 배워 나가는야 할것이다.
또한 자연이 살아야 사람도 살수 있고 자연이 죽어면(훼손되) 사람도 더이상 살아갈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모두가한번쯤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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