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여중 강사랑서포터즈 발표대회 최우수
진명여중 강사랑서포터즈 발표대회 최우수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11.22 17:32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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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리 JMS…‘남강' 주제 사례 발표 수상 영광
▲ 진명여자중학교 과학동아리 JMS는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강사랑서포터즈 사례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주 진명여자중학교(교장 최문경) 과학동아리 JMS는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강사랑서포터즈 사례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사랑서포터즈활동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고 울산경남환경협회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환경교육,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하천 보전 및 친수문화를 선도하고 내고장 강 바로 알고 깨끗하게 만들기 운동에 자발적인 참여로 환경보전 전도사 역할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내고장 친수문화 공간, 습지, 생태공원 등 견학·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년 동안 실시하는 있다.

JMS는 지난해 그린서포터즈활동에 이어 지난 4월 남강사랑서포터즈활동을 시작해 그동안 남강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남강변 생태 탐사 및 남강에 서식하는 우리 물고기 조사 등 다양한 탐사 활동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물고기 연구소 탐방, 남강 댐 및 물 문화관, 진주시 하수처리장 견학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바탕으로 우리고장 남강의 생태체험 길라잡이를 개발하고 이를 실시할 수 있는 생태체험 지도를 만들어 소개함으로써 참가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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