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김두행 의장 수해지역 방문
진주시의회 김두행 의장 수해지역 방문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1.07.12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진주시의회 김두행 의장이 수해지역을 방문해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있다.

진주시의회 김두행 의장은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수면, 집현면, 문산면, 가호동 수해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다짐했다.

김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는 진주기상대 설립 후 일일 최대 강우량을 초과한 334.2mm의 많은 강우임을 강조하고, 이로 인해 침수피해가 큰 농작물 재배지역과 수해 지역의 주민들 특히,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에 중점들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김 의장은 피해지역의 근본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꼼꼼히 체크하였으며, 수해복구가 하루 빨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아직 장마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며 “앞으로 비가 더 내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피해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