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37명 위촉…12월까지 1100명 교육
진주시 능력개발원은 12일 개발원 3층 대강당에서 2011년 하반기 정기과정 시민교육 강사 37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김주수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능력개발원은 그동안 평생 교육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올들어 여성교육 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문호를 개방한 만큼 앞으로의 교육은 좀 더 나은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사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위촉된 강은자 외 강사 36명은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기술을 사회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취ㆍ창업의 적극 지원과 이외 학습동아리 활동, 능력개발원 수료생 모임인 덩쿨회 봉사활동도 적극 지원하는 등 하반기 시민교육에 힘껏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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