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따먹고 신나는 얼음썰매도 타고
딸기 따먹고 신나는 얼음썰매도 타고
  • 하동/이동을기자
  • 승인 2013.01.07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군 옥종딸기정보화마을 오는 4월까지 딸기체험장 개장
▲ 하동군은 옥종면 북방마을에 위치한 옥종딸기정보화마을이 본격적인 딸기 출하시즌을 맞아 딸기체험장을 개장하고 오는 4월 말까지 운영한다.

하동군은 옥종면 북방마을에 위치한 옥종딸기정보화마을(위원장 정종원)이 본격적인 딸기 출하시즌을 맞아 딸기체험장을 개장하고 오는 4월 말까지 운영한다.


딸기체험장에서는 딸기따기체험을 기본으로 얼음썰매타기, 연 만들어 날리기, 경운기 타기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체험시간은 당일 오전 11시부터다.

특히 체험장 인근에 위치한 자연발생 얼음썰매장에는 40여개의 썰매가 비치돼 있어 딸기체험과 함께 신나는 얼음썰매를 즐기며 가족 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이 얼음썰매장은 인근 산을 이용해 인공적인 고드름을 만들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어 가족 포토존으로도 인기 만점이다.

딸기따기 체험비용은 1인당 1만2000원으로 딸기를 마음껏 따먹을 수 있고, 귀가 시 800g 가량의 딸기도 따서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정보화마을 체험참가신청은 인터넷(okjong.invil.org) 또는 전화(880-6409)로 예약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약 및 결제시 체험보험도 가입되고, 30명 이상 단체고객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