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시장 등 각계·각층 인사 250여명 참석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신년인사회를 지난 4일, 오전 11시 상의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박희태 전 국회의원,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연 시장, 이채화 시의회 의장, 이동환 경찰서장, 박수곤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유지 기업체 대표 등 각계·각층의 인사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박수곤 회장 신년인사, 나동연 시장 신년사, 윤영석 국회의원 축사, 박희태 전 국회의장 축사, 축하 떡케익 컷팅식, 건배제의 및 오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박수곤 상의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됨은 물론 우리나라가 2년 연속으로 무역 1조 달러를 돌파하는데 큰 역할을 해준 기업인과 근로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올 한해 우리 양산이 더욱 더 화합하고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은 지역사회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사회 지도층 및 공직자들은 약자와 소외계층 보호에 솔선수범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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