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바르게살기 농·수산물 장터 운영
이현동 바르게살기 농·수산물 장터 운영
  • 정서규 지역기자
  • 승인 2013.01.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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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까지 집수리 사업 기금 마련 위해
▲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이현동위원회에서는 집수리 사업 기금마련을 위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난 28일 개장해 내달 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이현동위원회(위원장 박경미)에서는 매년 불우한 이웃에게 무한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집수리 사업 기금마련을 위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난 28일 개장해 내달 5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러래 장터 행사는 무한감동 집수리 사업 13호점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지난 2007년 3월 제1호 사랑의 집이 탄생한 이후 6년째를 맞이하는 집수리 사업은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 한해도 거르지 않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박경미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와 위생환경을 개선해 용기와 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나 저소득 세대 집수리의 경우 수리해야할 부분이 많아 부족한 예산으로 애로가 많다며 시민의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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