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법 진주지원 연탄봉사활동 펼쳐
창원지법 진주지원 연탄봉사활동 펼쳐
  • 장유숙 지역기자
  • 승인 2013.01.29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께하는 세상’ 매 분기마다 퇴근 후 연탄 배달 등 사랑 전달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봉사단체 ‘함께하는 세상(회장 이상룡)’에서는 지난 28일 퇴근 후 옥봉동 저소득 2세대에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세상’은 2011년 4월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직원들로 결성되어 매 분기마다 퇴근 후 연탄 배달,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장학금 전달, 교도소 도서기증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세상’ 권태우 총무는 “퇴근 후 가로등 불빛아래 직원들이 주고받는 연탄 속에서 화합을 다지고,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포부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