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회원 시상·올해 사업계획 논의
진주시 성지동 좋은세상협의회(회장 박덕병)는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문쌍수 시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모범적인 활동과 ‘좋은세상’ 활성화에 공로가 많았던 우수회원 시상과 지난해 결산보고 및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3월 성지동과 봉안동의 통합에 따른 시너지효과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성지동장은 진주시의 4대 복지시책으로써 ‘좋은세상’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2013년에는 사후관리 및 신규 사업 발굴에 보다 더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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