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자유총연맹 신년 인사회 개최
진주자유총연맹 신년 인사회 개최
  • 이석균 지역기자
  • 승인 2013.01.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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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 될 것”
▲ 진주시지회는 지난 25일 신안동 참조은산부인과 10층 문화센터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조직간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간담회 및 분회협의회, 여성회, 청년회 회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회장 강기동)가 신년 인사회를 갖고 희망찬 한해의 출발을 알렸다.


진주시지회는 지난 25일 신안동 참조은산부인과 10층 문화센터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조직간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간담회 및 분회협의회, 여성회, 청년회 회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박영식, 현민자, 정진효 신임회장은 전용수, 구옥련, 안성정 이임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2년동안 분회협의회, 여성회, 청년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진주시에서 으뜸이 되는 단체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임사를 전했다.

아울러 한국자유총연맹의 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해 진주지회가 향후 지역 사회에 기여해야 할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 회장은 “그동안 진주지회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신 전임 회장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진주지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들과 전 진주지회 회원들이 마음을 합쳐 진주를 대표하는 단체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주지회는 다문화 가정, 새터민 등 사회의 적응이 필요한 계층을 상대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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