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우리들 마음속에 꿈과 희망 사랑을 심어보자
새해엔 우리들 마음속에 꿈과 희망 사랑을 심어보자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3.01.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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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마산운수(주) 참사랑봉사회장

 
새해를 맞이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있지만 우리는 옛날 선조때 부터 설을 (새해를)음력으로 해 오고 있기에 아직 설날은 보름이상 남아있다 정월달은 한해의 시작이고 인생살이의 새로운 전환점이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옛날 우리선조 때부터 1월을

사용 하지 않고 정월(正月)을 사용해 온 것은 우리 모두 올 한해를 올바르게 (정직하게) 잘살아 가겠다는 그런 뜻 깊은 의미가 담겨져 있는듯하다 사람들은 새해 (정월초하루)가 되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무언가 바라는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대해 본다. 따라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느 특정 시점이 되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게 된다 매일 똑같은 리듬으로 흘러가는 삶의 예외적인 순간을 설정하고 새해 (정월)부터는 더 잘하고 더 높이 한 단계 나은 곳으로 가기위한 결심을 한다. 인간이 만든 모든 문화적인 새로운 희망은 자신만의 간직할 수 있는 마음속에 보물이자 영원히 아름다운 꿈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져 가기를 바라는 마음은 또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게 되면 새로운 희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해의 출발은 지난 한해의 어두운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지...서민경제는 찬바람이 더 심하게 불고 있으며 늘 누적 되어왔던 사회문제와 정치문제 역사적인 갈등은 해결되지 않고 되풀이 되어 온 것이 우리의 본질이 되어버린 듯 착각을 주는 것은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 때문이다. 이런 것들이 갈등을 낳아 모두를 지치게 했던 것이다. 특히 정치인과 (위정자) 고위직 사회 지도층들은 먼저 국민들 앞에 모범을 보여 줘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의 인격과 품격은 물론 그 자리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새해가 되면 매년 그렇게 해왔듯이 꿈과 희망으로 작은 소망을 하나 담아 본다. 불행한 사람은 그 불행에서 희망의 빛이 생기고 가난한 사람에겐 그 가난을 벗어나게 하는 신비한 힘이 솟아났으면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 세상 누구라도 불행한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자신의 가족을 아끼고 사랑했듯이 불우이웃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해 따스한 눈빛으로 사랑에 손길을 펼치면서 현재의 삶에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 (思考)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갈 때 자신에게도 무언의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날이다가 올 것이다. 행복이란 누구나 각자의 마음속에 감춰져 있다. 미래는 희망과 꿈의 시간이다. 우리의 앞날은 불확실 하는 건 사실이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내재해 있는 꿈과 희망의 본능을 잠재우지는 못 할 것이다.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라 했듯이 내 인생 잠시 추운 겨울이 왔다하여 따스한 봄날을 포기 할 수 없지 않은가 ? 어두운 밤은 내일을 위해 존재 하는 것이고 삭막한겨울은 희망찬 봄이 오기위한 과정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교훈삼아 우리 모두 마음속에 희망과 꿈을 심어보자 미래의 내 인생에 역전의 드라마가 준비되어 있는지 그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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