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이태권 회장 취임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이태권 회장 취임
  • 남해/박성욱
  • 승인 2013.02.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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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위상 높이고 존경받는 사회 만들 것"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12일 오전 11시 남해군 노인복지회관에서 제19대 이태권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재열 도의원을 비롯해 지역민 100여 명이 참석해 이태권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신임 회장은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며 "노인의 사회위상을 높이고 적립해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재열 도의원은 축사에서 "조국 근대화와 가족부양에 힘쓴 노인분들의 노고를 정부에서도 인정하고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태권 회장이 남해군 노인회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발전과 활성화에 있어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권 회장은 남해농고,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신문 기자와 남해군정책자문위원, 남해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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