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청농어촌公 ‘도내 최우수지사 선정’
진주·산청농어촌公 ‘도내 최우수지사 선정’
  • 배병일기자
  • 승인 2013.03.12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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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 2년연속 수상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지사장 최현철)가 지난해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결과 도내 최우수지사로 선정되어 지난 11일 본사에서 개최된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진주·산청지사는 시설채소 등 특용작물 재배농가가 많아 농지가격이 인근 지사에 비해 농지가격이 대체로 높고 농지를 팔거나 빌려주려고 하는 농가가 적어 농지은행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열악한 환경에도 맞춤형 홍보로 사업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사업대상 농가를 선별하여 현지방문 상담을 통해 공사사업에 참여케 함으로써 재정조기 집행 달성에 기여하고 전 사업 100%이상의 실적을 거둔바 있다.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는 농지은행사업 추진실적, 정책목표 달성도 채권관리, 사후관리, 쌀전업농관리, 고객만족도 등 종합평가를 거쳐 최우수지사로 선정 하는데 진주·산청지사가 평가결과 평가항목별 고른 점수를 얻어 최우수지사로 선정됐다.

또한 2013년도에도 농지은행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농한기 이전 집중 추진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전 직원이 사업물량 확보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그 결과 농지은행사업 1/4분기 추진실적도 양호한 편이어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사로 선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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