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13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면 신제리 저탄소표시제 인증쌀 생산기술 시범단지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길재 선임연구관을 초빙해,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목적으로 개발된 농업부분 녹색기술 현장보급 촉진 시범단지 조성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김상수 지도사는 “저탄소 표시 인증을 통해 우리쌀의 미래가치를 높여 농가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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