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재건축 전문 재산 가치 상승 노력
다양한 매물과 재개발 재건축을 전문으로 하는 가온공인중개사무소 이희순 소장은 진주시 상대동 330-40번지 공단시장 맞은편에서 현재 성업 중에 있다.
이 소장이 전하는 이지역의 부동산 소식은 하대1지구 도시정비구역지정에 따라 4월경 본격적인 재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하대1지구는 전체 토지 소유자 중 약 71%정도가 정비구역지정에 동의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경우 이 지역 주민들의 재산 가치를 극대화 시킬 것으로 전했다.
최근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 거래는 주춤한 상황이지만 정부의 부동산 경기부양책으로 미분양 주택 및 신축주택 양도 시 양도세 한시 감면,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가 전용면적 85m²이하나 6억원 이하 주택 구매할 때 올해까지 취득세 면제, 서민 주택자금이나 전세자금 대출 시 국민주택기금 대출 이자율을 0.3∼1%포인트 낮추는 등 대출 요건 완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소장은 "금융규제가 제외되며 시장 기대를 크게 뛰어넘지는 못하겠지만 양도세 중과, 취득세 감면 등은 수요기반을 확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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