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서민 재테크의 든든한 벗 상평지점
안정적인 서민 재테크의 든든한 벗 상평지점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4.03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역의 조합원들을 위한 금융편의를 항시 제공
▲ 정태호 상평지점 직원 모두는 지역 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하는 첨병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진주시 상평동 일원에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 안정적인 서민 재테크의 든든한 벗으로 자리매김해 온 새진주 신협 상평지점(지점장 정태호)의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진주시 상평동 동국2차 아파트와 도동탕 인근에 위치한 이 지점은 새진주신협의 모태인 상평신협으로 1973년 개소 한 지 만40년이 된다.

이곳 상평지점은 타 금융기관과 달리 상평공단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금융기관이 없는 실정으로 금융서비스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이지만 새진주신협 상평지점은 이곳 지역민에게 새진주신협의 세밀한 금융서비스 공급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 지점장은 “상평지점에서는 본점에서 수행하고 있는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365 자동화코너를 운영하고 대출업무와 예·적금의 입·출금 업무는 물론 공과금수납 타행 송금 등 모든 금융업무가 가능하므로 이지역의 조합원들을 위한 금융편의를 항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지점장과 강호길 주임 박지혜 직원은 “상평지점을 거래하는 조합원들은 지난 오랜 세월동안 새진주신협을 아끼는 사랑이 대단하다”고 말하고 “상평지점 직원 모두는 항상 친절하며 가족같이 조합원을 모시고 조합원과 소통을 통해 지역 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하는 첨병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