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남 교육 삼락회(회장 김정호) 배구 대회가 지난 22일 창원시 유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1개 시·군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교육 삼락회는 퇴직한 교원들의 단체로서 가르치는 즐거움, 배우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을 목적으로 하는 삼락을 뜻한다. 김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우의를 다지고 건강을 증진하여 봉사 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인규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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