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유등시장 곰솔한복
진주중앙유등시장 곰솔한복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4.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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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바느질 ·우수한 기술로 짓는 한복
▲ 이규갑 사장은 그동안 곰솔한복을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꼼꼼한 바느질이 특징인 곰솔한복은 진주중앙유등시장 1구 1층 17호에서 한복짓는 우수한 기술를 확보하고 현재 성업 중에 있다.
곰솔한복 이규갑 사장은 부인 윤순옥씨와 함께 이곳 중앙유등시장에 처음 가게를 개업했을 당시에 학연 지연의 인연이 부족해서 가게 운영에 상당한 애를 먹었다며 꼼꼼한 바느질을 무기 삼아 정직한 마음으로 성의껏 고객을 대하며 지내온 세월이 약 16년이라고 한다.
이 사장은 "항상 성실한 모습을 고객에게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며 한복 짓는 기술로 승부를 건다고 전하고 한번 곰솔한복을 찾은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한복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곰솔한복에서는 혼수전문 한복부터 기성복 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을 구비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 스타일을 맞춤 주문 받고 있다며 "수요와 공급이 있어야 하는데 다들 웨딩 컨설팅 업체에 모든 것을 맡기고 있는 실정이라며 한복 시장 문화가 바뀐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그동안 곰솔한복을 성원해주신 고객들이 있어 지금의 곰솔한복이 존재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055)748-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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