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신문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사랑나눔 기금마련을 위한 그림과 사진 초대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우리나라 동양화의 거장 최태문 선생과 사진작가이신 최준호 선생이 함께 동양화와 사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전시하게 됩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동양화는 최태문 선생이 평생에 걸쳐 가장 아끼는 작품들이 소개돼 우리나라 동양화의 진면목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또 최준호 선생도 평생 열정을 가지고 만들어 온 연꽃 사진의 백미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면서 렌즈를 통해 재창조된 연꽃들이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작품 판매대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사랑나눔'의 의미도 있습니다. 좋은 작품을 감상하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도 나눌 수 있는 전시회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전시기간= 5월24(금)~5월29일(수) 6일간 ◆개막행사= 5월24일 오후 6시30분 ◆전시장소=경남과기대 100주년 기념관 2층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