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자유시장 삼원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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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5.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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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에서 가장 싱싱한 채소만 구입
▲ 황영자 사장은 소비자들이 조금의 수고를 한다면 전통시장에서 싱싱한 야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고 했다

제철에 생산되는 각종 야채류를 판매하고 있는 삼원식품 황영자 사장은 진주자유시장에서 10년간 싱싱한 채소를 판매 하며 성업 중에 있다.


삼원식품은 인근지역에서 생산 되고 있는 각종 신선한 채소를 직접 도매로 구입하여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자유시장에서 손꼽힐 정도라고 한다.

황 사장은 “전통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야채는 본인이 직접 도매시장에서 가장 신선한 채소만을 구입해서 판매하고 있다”며 “야채 포장비용과 인건비 등이 포함된 대형마트의 야채와는 가격 면에선 전통시장의 물건이 훨씬 저렴하게 판매된다”고 전하고 소비자들이 조금의 수고를 한다면 전통시장에서 싱싱한 야채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고 했다.

황 사장은 채소류는 싱싱함을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공산품과는 달리 제철에 생산되는 싱싱한 야채를 전통시장을 찾아 구입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 사장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에 싱싱한 식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소비자들에게도 똑같이 마음으로 싱싱한 야채를 판매 하겠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진주자유시장 삼원식품
☎ 010-8313-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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