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라이온스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함안라이온스 회장단 이.취임식 가져
  • 함안/김영찬 기자
  • 승인 2013.06.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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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대 김점근 회장 취임
▲ 함안라이온스클럽 제46대 김점근 회장 취임 사진

함안라이온스·아라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4일 오후 6시 함안 문화예술회관에서 박우식 함안 부군수를 비롯한 회원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그동안 지역발전과 봉사정신 구현에 이바지해온 함안라이온스클럽 이판돌(62) 회장이 이임하고 제46대 회장으로 김점근(55) 씨가 취임했다. 또한 함안라이온스 제9대 아라라이온스 회장으로는 양숙연(57)씨가 취임했다.

김점근 회장과 양숙연 회장은 취임과 함께 관내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해 각각 성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군에 전달, 이웃사랑의 훈훈한 마음을 전하며, 이임 관부들의 노고를 취하했다.

김 회장은“클럽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이판돌 이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숭고한 라이온스 정신을 살리고 군민화합에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점근 회장은 2002년부터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라이온스 클럽 회원으로 활동해오며, 불우이웃돕기, 자연보호 운동, 헌혈활동 등 각종 나눔운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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