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도서관(관장 김영수)은 내달 8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글쓰기 및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동사랑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 어린이 및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독서 방법을 알게 하고 독서의 취미를 갖게 하며 논리력을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 및 만나공부방과 섬진강사랑의집을 운영 창의적인 재구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동도서관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의 계층 간 평생학습 불균형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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