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31일 부도난 공장에 침입해 전기시설물을 훔친 장모(52·대구시)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6월 14일 오전 11시께 진주시 이반성면 가신리에 있는 모 기업체가 부도나 관리자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침입, 시가 600만원 상당의 전원 콘트롤 박스 1개를 자신의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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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는 31일 부도난 공장에 침입해 전기시설물을 훔친 장모(52·대구시)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6월 14일 오전 11시께 진주시 이반성면 가신리에 있는 모 기업체가 부도나 관리자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침입, 시가 600만원 상당의 전원 콘트롤 박스 1개를 자신의 트럭에 싣고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