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집중호우시 산사태로 토사가 주택으로 흘러들어 재해위험이 있는 진성면 동산리 697번지 공인욱(77)씨의 가옥에 대해 진성면 청년회(회장 정용학) 및 면사무소 직원 15명은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공씨의 주택은 일손이 없고 장비가 들어갈 수 없어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성면 청년회에서 소식을 접하고 솔선수범해 지난 28일 토사제거 및 옹벽설치로 응급복구를 완료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호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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