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6주년 기념식 개최
진주보훈지청 보비스 선포 6주년 기념식 개최
  • 한송학 기자
  • 승인 2013.08.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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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10개 보훈가족 재가복지서비스 강화 다짐

진주보훈지청(지청장 이형남)은 지난 2일 지청 교육장에서 BOVIS(Bohun Visiting Service) 선포 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서부경남 10개 시・군 보훈가족에 대한 재가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 지청장은 “8월 5일은 보비스가 선포된 지 6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로써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짚어보고,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가보훈처장 기념품을 전수하고 상반기 모범 보훈섬김이를 표창하는 등 보훈복지인력을 위로 격려했다.

진주보훈지청 관계자는 "보비스 선포 기념일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가족의 복리증진과 그 분들의 명예선양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고령화로 노후복지의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2007년 제정․선포된 보비스는 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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