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판용 부의장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대상 수상
정판용 부의장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대상 수상
  • 강정배기자
  • 승인 2013.08.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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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복리증대 헌신 현장중심 의정활동 호평"
 

경남도의회는 최근 도의회 정판용(창원 12) 부의장이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2013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 정계인 대상’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4일 이같이 밝혔다.


3선 도의원과 9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 부의장은 ‘경남도의회 신항권리찾기 특별위원장’, ‘신항만발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경남도 발전과 도민 복리증대에 헌신하고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한 각종 지역현안 해결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그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각종 지역 현안과 민원해결에 앞장서는 탁월한 의정능력과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책수립,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복지서비스 증진에도 헌신적인 노력의 공로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그는 제6대 경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진해수능시험장’을 유치는 물론 2009년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적재적소에 예산을 편성하도록 철저한 예·결산 심의를 이끌어 냈다.

또, 2010년 9월부터 ‘신항권리찾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신항 개발이 부산시를 중심으로 진행, 경남도와 도민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상황에서 부산시와 1년 6개월여의 협의과정을 거쳐 구역결정의 전환점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국토해양부의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웅동지구의 준설토 투기장 규모 조정과 공사기간 단축, 관광단지 개발 관련 지원, 항계 축소 등 경남도의 요구사항을 상당부분 반영시키고 지난해 선임된 신항만발전위원장으로서 소멸어업인의 생계보호와 고용창출을 위해 경남권역 항운노조의 노무공급권 부여를 촉구하는 등 진취적인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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