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 국가보훈처 창설 기념식 거행
진주보훈지청, 국가보훈처 창설 기념식 거행
  • 한송학 기자
  • 승인 2013.08.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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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52주년 맞아 나라사랑정신 당부

진주보훈지청(지청장 이형남)은 5일 국가보훈처 창설 제5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30년 근속공무원에 대한 국가보훈처장 기념품 전수, 모범 보훈공무원 및 홍보활동 유공공무원에 대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실시했다.

또한 이형남 지청장은 국가보훈처장 기념사 대독에서, 오늘의 국가보훈처가 1961년 8월 5일 군사원호청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특히 지난 1년간 과거 50여년의 정책 성과를 토대로 국가보훈정책의 위상이 크게 제고됐음을 강조했다.

또, 국가보훈처가 나라사랑정신으로 온 국민을 하나로 묶는 중추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은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을 마친 전 직원은 '보훈공무원이 행복해야 보훈가족이 행복해진다'라는 친절ㆍ봉사의 결의를 다진 후 다과회 및 체육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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