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천여명 참여…수익금 소외계층 돕기 쓰여
시민 1천여명 참여…수익금 소외계층 돕기 쓰여
  • 글 김봉철·사진 이용규기자
  • 승인 2013.08.2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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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막걸리학교 총동창회 일일 막걸리의 날 대성황

▲ 지리산막걸리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본사 부설 지리산막걸리학교 총동창회가 지역의 소외 계층 어르신들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한 ‘일일 막걸리의 날’ 행사가 밀려오는 손님들로 인해 자리가 없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사 부설 지리산막걸리학교 총동창회(회장 윤형석 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가 지역의 소외 계층 어르신들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한 ‘일일 막걸리의 날’ 행사가 밀려오는 손님들로 인해 자리가 없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는 등 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지리산막걸리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한 '일일막걸리의 날'행사에 이창희 진주시장 등 수 많은 지역 인사가 방문해 막걸리 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진주문화원, 본사 후원으로 지난 22일 오후 12~9시까지 제일예식장 1층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막걸리를 통해 우정을 쌓아온 총동창회 회원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 막걸리학교 강신웅 교장과 류재주 교수부장이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희 진주시장, 진주시의회 유계현 의장, 정인태 도의원, 심규환 도의원, 강우순, 박성도, 배철현, 정리주 시의원, 김진수 진주문화원장, 최구식 산청엑스포 집행위원장 등 1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들은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행사를 주최한 막걸리학교 총동창회원들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동분서주 하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한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일일 막걸리의 날’ 행사 이모저모를 화보를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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