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 소금구덩에 눕혀 둔 뻘꽃 노을 끝을 이끌고당신은몸통을 반쯤이나 줄여놓았습니다.어디에 이를지 모를 소금 바람은 당신의 생몰연대를 알고 있을까요?저녁에는 산비둘기처럼 감쪽같이 순해지는쌍떡잎의 막다른 곳애인이여언강의 아버지여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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