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관 전 통영시 총무국장(59)이 지난 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재선거가 확정된 통영 다선거구인 미수 봉평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따라 통영 다선거구에는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는 후보군은 5~명으로 압축, 상당한 열전이 예고되고 있는데 한나라당 텃세가 심한 지역 정서상 한나라당 공천 결과가 고지 점령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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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관 전 통영시 총무국장(59)이 지난 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재선거가 확정된 통영 다선거구인 미수 봉평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