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관 전 통영시 총무국장 10.26 재선거 출마
김호관 전 통영시 총무국장 10.26 재선거 출마
  • 통영/백삼기 기자
  • 승인 2011.08.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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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관 전 통영시 총무국장(59)이 지난 9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재선거가 확정된 통영 다선거구인 미수 봉평지역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35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시민들 품을 돌아왔다”고 전제하고 개인의 명예보다 다수의 행복을 지향하고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륵도 주민들에게 더 풍요롭고 향상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작은 재능이나마 거름이되고자 용기를 내어 출사표를 내게됐다며 출마 동기를 밝혔다.
이에따라 통영 다선거구에는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는 후보군은 5~명으로 압축, 상당한 열전이 예고되고 있는데 한나라당 텃세가 심한 지역 정서상 한나라당 공천 결과가 고지 점령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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